이중턱지방흡입, 남자도 되나요? 마흔다섯이 넘으면 늦은 건가요? 상담실 단골 질문 8가지

이중턱지방흡입, 남자도 되나요? 마흔다섯이 넘으면 늦은 건가요? 상담실 단골 질문 8가지

거울 앞에서 고개를 살짝만 숙여도 턱 아래가 접히는 것 같아 상담을 알아보다 보면, 검색창에 넣어 보게 되는 질문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저는 남자인데 해도 되나요?” “이제 마흔이 훨씬 넘었는데 너무 늦은 건 아닌가요?” “얼굴 수술인데 신경이 다치면 어쩌죠?” “한 번 빼면 다시 안 찌나요?” 질문은 제각각이어도 마음속 걱정은 하나입니다. 나 같은 사람도 해당이 되는지, 그리고 잘못되면 얼굴이라 돌이키기 어렵지 않은지입니다.

부천 상동역 비너스의원에서 지방흡입 수술만 20년을 해 온 원장이 칼럼과 자료로 남겨 둔 내용 가운데, 이 질문들에 직접 답이 되는 부분만 골랐습니다. 추측으로 채우지 않고, 자료에 적힌 범위 안에서만 답하고, 자료에 없는 부분은 “진료실에서 확인해야 한다”고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이미 턱지방흡입을 다룬 글이 있습니다. 턱밑 살의 종류를 구분하는 법과 흔한 착각은 턱살은 다 같은 살일까?에서, 턱·볼·목 유형별 선택 기준은 턱지방흡입, 나에게 맞을까?에서 다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겹치지 않도록 “나는 해당이 되나?”를 가르는 조건(나이·성별·얼굴 모양)과 수술 뒤 시간표(붓기·감각·체중) 쪽 질문에 집중했습니다.

턱밑과 목선 윤곽을 살펴보는 남성 가상 벡터 의료 일러스트

먼저 한눈에 보기 — 오늘 답할 여덟 가지 질문

  • Q1 이중턱은 어느 나이대에서 주로 고민하나요?
  • Q2 마흔다섯이 넘으면 피부가 안 따라와서 소용없나요?
  • Q3 남자도 할 수 있나요? 여자와 결과가 같을까요?
  • Q4 얼굴이 둥근 편인데, 턱 밑만 해도 달라질까요?
  • Q5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마취와 흉터는요?
  • Q6 얼굴이라 신경이 걱정입니다. 어디까지 하는 수술인가요?
  • Q7 붓기와 멍, 감각은 언제까지 가나요?
  • Q8 한 번 빼면 다시 찌지 않나요?

답은 모두 비너스의원 칼럼과 자료의 설명을 정리한 것이고, 개인의 피부·체형·수술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그때그때 표시했습니다.

Q1. 이중턱은 어느 나이대에서 주로 고민하나요?

이중턱이라고 하면 살이 찐 사람의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비너스의원 자료에서는 조금 다르게 설명합니다. 턱 부위의 얼굴지방흡입을 소개하는 대목에서 이 부위를 “효과가 뛰어난 부위 중 하나”로 꼽으면서, 40~50대에 흔한 나이 들어 보이는 노화의 한 과정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같은 칼럼 시리즈에서는 턱 지방흡입을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효과가 좋은 부위”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몸무게가 아니라 노화”라는 표현입니다. 체중이 평범한 분도 나이가 들면서 턱 밑과 목 앞쪽에 지방이 모이고, 피부의 탄력이 함께 떨어지면 턱선이 흐려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너스의원의 전후사진 설명 자료에도 40대 후반이나 50대 중후반 여성 사례가 이 부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 부위의 고민은 연령대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편이지만 나이 자체가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은 아니고, 지방이 얼마나 있는지와 피부가 어느 정도 따라와 줄지를 함께 보게 됩니다. 이 두 번째 요소가 바로 다음 질문입니다.

연령대에 따라 턱밑 피부 상태를 살펴보는 남성 가상 벡터 의료 일러스트
거울 앞에서 턱 아래를 만져 보며 고민하는 모습 — 상담을 알아보기 전에 가장 흔히 하는 행동입니다.

Q2. 마흔다섯이 넘으면 피부가 안 따라와서 소용없나요?

“45세가 넘으면 안 된다더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분이 많을 것입니다. 이 숫자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비너스의원 자료의 「부위별 지방흡입」 항목(얼굴·목)에 이 내용이 나옵니다. 해당 부위에서 고려할 점으로 45세가 넘으면 피부 탄력성이 안 좋을 수 있고, 피부가 잘 밀착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문장을 천천히 읽어 보시면, 이것은 “45세 이상은 수술 불가”가 아니라 “피부가 밀착되는 정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라는 뜻입니다. 지방흡입의 목적은 지방층을 줄이는 것이고, 그다음 남은 피부가 얼마나 줄어든 자리에 붙어 주느냐가 최종 라인을 좌우합니다. 그래서 같은 자료는 피부 탄력 검사로, 피부를 잡아 늘였다 놓았을 때 되돌아오는 정도를 보는 테스트(snap test)를 하라고 안내합니다. 나이는 참고 숫자이고, 실제 판단은 이 피부 반응을 눈과 손으로 확인하며 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합병증과 부작용을 정리한 자료에도 같은 맥락의 문장이 있습니다. 피부 탄력이 약해 축 처진 피부가 있는 경우에도 수술 후 대부분 수축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대부분 수축한다”는 말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말이 한 문장에 함께 들어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어느 쪽에 해당할지는 수술 전에 미리 단정할 수 없고, 그래서 기대치를 정직하게 맞추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칼럼에는 하나 더 눈에 띄는 대목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이미 피부 처짐이 생겼고 남은 지방량이 적은 상태라면 지방흡입을 해도 피부 수축이 적게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중턱을 줄이겠다고 얼굴과 목 살부터 급하게 빼고 오는 것이 반드시 유리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감량을 계획 중이시라면 먼저 현재 상태로 상담을 받아 보고 시기를 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피부가 많이 늘어진 경우 자료에서 언급하는 보조 방법

턱 부위 피부가 많이 늘어진 경우에 대해 자료는 지방흡입 후 늘어진 피부의 수축을 촉진하기 위해 제3세대 초음파 방식(VASER)의 지방흡입을 하거나, 지방층 안에 직접 Nd-YAG 레이저(스마트리포)를 조사한 뒤 지방흡입을 하기도 한다고 소개합니다. 이런 방법을 쓸지, 쓴다면 어떤 방식이 맞을지는 피부 상태를 직접 본 뒤에 정하는 일이므로, 이 글에서 단정해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측면 전후 비교 사례

아래 사진은 비너스의원에서 수술받은 동일인의 이중턱·턱라인 지방흡입 좌측 측면 전후 사진입니다. 턱 아래 볼륨과 턱선에서 목선으로 이어지는 윤곽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회복 속도와 결과는 피부 탄력·지방량·수술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 사례의 결과가 다른 분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Q3. 남자도 할 수 있나요? 여자와 결과가 같을까요?

남성 분들이 상담 전에 가장 조심스럽게 물으시는 질문입니다. 자료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나누어 설명하는 대목이 분명히 있습니다. 「부위별 지방흡입」의 얼굴·목 항목을 풀어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목 지방은 여자에서 수축이 좋아 피부가 지방 제거 후 밀착이 잘 일어난다.
  • 목 가운데 뼈(후골)가 튀어나온 남자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 비만한 남자의 피부는 잘 밀착되지 않는다.

이 세 줄은 “남자는 안 된다”가 아니라 “남성은 조건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클 수 있다”는 주의입니다. 자료는 해결책으로 남성에게는 좀 더 적극적인 흡입이 필요할 수 있고, 수술 후 압박복을 더 오래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입니다. 즉 같은 수술이라도 남성은 수술 설계와 회복 관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남성이라면 “할 수 있는지”보다 “내 목 구조(후골의 모양)와 피부 두께·탄력이 어떤지”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상담 때는 정면과 옆모습 모두에서 고개를 숙였을 때와 폈을 때를 비교해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성별과 상관없이 하나 더 짚어 둘 점이 있습니다. 자료의 이 항목이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런 경향이 있다”이지 “그렇게 된다”가 아닙니다. 남성의 이중턱 중에도 후골이 두드러지지 않고 피부 탄력이 충분해 좋은 윤곽을 기대할 수 있는 분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여성이라도 피부 상태에 따라 수축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성별은 판단의 출발점일 뿐, 최종 판단은 개인의 목 구조와 피부 반응을 직접 보고 내리게 됩니다.

Q4. 얼굴이 둥근 편인데, 턱 밑만 해도 달라질까요?

“볼살도 있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둥근데 턱 밑만 빼면 효과가 있을까요?”라는 질문도 자주 나옵니다. 같은 자료의 얼굴·목 항목에 이 부분을 직접 다룬 문장이 있습니다. 얼굴의 중앙 부분보다 바깥쪽에 지방이 많은 둥근 얼굴은 수술이 어렵고, 바깥쪽보다 중앙 부분이 피부 밀착(retraction)이 잘 된다는 설명입니다.

다시 말해 턱 밑 한가운데(중앙부)에 지방이 모인 형태는 비교적 수축이 잘 되는 편이고, 볼 쪽(바깥쪽)에 지방이 많은 둥근 형태는 같은 방법으로 접근해도 결과를 기대하기 더 까다롭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자료에서는 턱과 볼, 목을 따로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윤곽선으로 분석해 지방을 균일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실제 비너스의원 전후사진 설명에서도 볼 하부·턱·목을 개별 부위가 아니라 한 줄의 라인으로 보고 계획한다는 표현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옆모습에서 턱선과 목선 및 턱밑 부위를 설명하는 남성 가상 벡터 의료 일러스트
옆모습에서 보는 턱선과 목선 — 턱 아래에서 목으로 꺾이는 각이 어떻게 보이는지가 이 수술에서 중요한 비교 지점입니다.

집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하나 있습니다. 얼굴 정면 사진과 옆모습 사진을 같은 조명에서 찍고, 지방이 모여 있다고 느끼는 자리가 턱 한가운데 아래쪽인지, 아니면 입꼬리 옆 볼 쪽까지 이어지는지 표시해 보세요. 이 사진을 가지고 상담에 가시면 어느 쪽이 주된 고민인지 의료진이 훨씬 빨리 파악합니다.

Q5.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마취와 흉터는요?

수술 방식에 대한 질문은 두 갈래입니다. “어떻게 지방을 빼는가”와 “얼굴에 자국이 남지 않는가”입니다.

대상이 되는 지방은 이렇게 구분합니다

비너스의원 자료의 「턱 지방흡입」 항목은 대상 지방층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입을 양쪽으로 벌린 채 목의 근육을 수축시켰을 때 만져지는 부분이 턱 지방흡입의 대상이 되는 지방층입니다. 이 자료에서는 목 부위의 지방 축적과 턱 밑, 볼, 볼에서 늘어진 살을 함께 지방흡입한다고 소개합니다.

가는 흡입관,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치

전후사진 설명 자료에는 수술이 턱 아래와 귀 뒤쪽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를 통해 가느다란 캐뉼라로 진행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또 칼럼은 미세한 흡입관으로 수술하면 울퉁불퉁함 없이 매끄럽게 수술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사례 설명에는 40대 후반의 경우 과하게 제거하기보다 피부가 자연스럽게 수축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균형 있게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문장도 있습니다. 절개 자국이 어디에 어떤 크기로 남는지는 개인의 흉터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상담에서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흉터에 관해서는 일반 지방흡입 자료에 이런 설명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절개를 하므로 흉터는 드물지만 나타날 수 있고, 특히 피부색이 짙은 경우에는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유전적인 요소가 많다는 내용입니다. 또 피부가 수축하면 단위 면적당 멜라닌 색소가 많아져 피부색이 어두워 보일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얼굴·목처럼 노출이 많은 부위일수록 흉터 체질이나 색소침착이 잘 생기는 편인지 상담 때 미리 말씀해 주세요.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비너스의원 자료의 투메슨트 지방흡입 설명에서 투메슨트는 수술할 부위에 흡입량의 2~3배 정도의 투메슨트 액을 주입해 부풀리고, 전신마취나 정맥마취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지방흡입을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방식에서는 부위가 붓고 단단해지며 혈관이 수축해 출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합니다. 다만 이것은 지방흡입 전반에 대한 정의이므로, 얼굴 수술에서 실제로 어떤 마취를 어떤 범위로 하는지, 입원이 필요한지는 상담에서 개별적으로 안내받으셔야 합니다.

Q6. 얼굴이라 신경이 걱정입니다. 어디까지 하는 수술인가요?

이중턱지방흡입 상담에서 의료진에게 꼭 던져야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자료는 이 부위를 분명한 한계와 함께 설명합니다.

목 부위의 활경근(Platysma muscle)이라는 근육에서 피부 쪽으로 축적된 지방만을 제거합니다. 활경근 하방의 지방조직은 기도 및 신경과 혈관 손상의 위험 때문에 시술할 수 없습니다. (비너스의원 지방흡입 자료 요약)

쉽게 풀어 보면 이렇습니다. 목 앞쪽에는 얇고 넓은 활경근이 있고, 수술은 그 근육 위, 피부 쪽에 쌓인 지방층까지만 다룹니다. 근육 아래쪽에는 기도와 신경, 혈관이 있어 그 층의 지방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 자료의 설명입니다. 또 자료는 이 부위에서 안면신경과 혈관 손상에 주의해야 하며, 손상되면 출혈뿐 아니라 안면근육의 마비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서 시술해야 하는 부위라고 분명히 적고 있습니다.

이 설명에서 환자분이 가져가실 점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많이, 깊게 뺄수록 좋은 수술이 아니다”라는 것, 다른 하나는 이 수술이 주의를 요하는 부위라는 점을 숨기지 않고 말하는 곳인지 확인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상담 때 아래 질문을 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내 경우 정리 대상이 되는 지방층은 어디까지인지
  • 안면신경이나 혈관과 관련해 이 수술에서 주의하는 점은 무엇인지
  • 수술 후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어떻게 연락하고 어떻게 경과를 보는지

Q7. 붓기와 멍, 감각은 언제까지 가나요?

결과를 빨리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수술 직후의 얼굴은 최종 모습과 다릅니다. 비너스의원 「지방흡입의 합병증과 부작용」 자료에서 회복 시간표와 관련된 문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붓기와 멍 — 대개 1~3주 정도 가며 다시 좋아지는 경과를 보입니다.
  • 피부 감각 — 3개월 정도까지 감각이 떨어지거나 예민해질 수 있고, 증상이 수개월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 완전한 회복 — 지방흡입 수술 뒤 완전한 회복은 6개월 정도 지나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 단단하게 뭉치는 느낌 — 수술 후 피부가 불규칙해지거나 단단하게 뭉칠 수 있으며, 지방흡입 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치유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됩니다.
  • 어지러움과 운전 — 수술 후 1주일 동안 특히 누웠다가 일어설 때 어지러울 수 있고, 수술 당일은 운전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시간표는 지방흡입 전반에 대한 자료의 설명이어서 얼굴에서의 일정이 이와 똑같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1주일 만에 최종 결과를 판단하지 않는다”는 기준은 분명히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경과를 기록해 두면 상담이 쉬워집니다

붓기가 빠지는 속도나 감각이 돌아오는 느낌은 시기마다 다르고, 기억에만 의존하면 “지난주보다 나아졌는지”를 스스로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경과를 확인하러 가실 때를 대비해 같은 조명·같은 거리에서 정면과 옆모습을 날짜와 함께 찍어 두시고, 만졌을 때 단단한 느낌이나 감각이 둔한 범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두 줄씩 메모해 두시면 좋습니다. 진료실에서 “이 정도 변화가 지금 시점에 일반적인 범위인지” 물을 때 훨씬 구체적인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같은 사례의 다른 각도 비교

아래 사진은 같은 분의 좌측 비스듬한 측면과 반대쪽(우측) 측면 전후 모습입니다. 비스듬한 측면에서는 턱 아래 두께와 턱·목 경계를, 우측 측면에서는 턱 아래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선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세요. 촬영 조명과 자세의 미세한 차이보다 윤곽 변화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8. 한 번 빼면 다시 찌지 않나요?

이 질문은 지방흡입 전반에 걸쳐 가장 오래된 질문입니다. 비너스의원 자주 묻는 질문 자료의 답을 그대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지방흡입은 수술한 부위의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제거했기 때문에 체중이 유지되는 한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한 번 제거된 지방세포는 다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수술 부위가 체중 변화 없이 예전 두께로 되돌아가는 이른바 요요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답변에는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수술 후 체중이 늘면 지방흡입을 하지 않은 부위와 한 부위 모두 일정한 비율로 두꺼워지기 때문에, 두께의 차이가 오히려 더 벌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수술하지 않은 부위의 두께가 5cm, 수술한 부위가 2cm였는데 체중이 두 배로 늘었다면 각각 10cm와 4cm가 되어 그 차이가 더 커진다는 식입니다.

이중턱에 적용하면, 턱 밑을 정리한 뒤 체중이 크게 불어나면 얼굴과 목의 다른 부위가 상대적으로 더 두드러질 수 있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습니다. 자료는 지방흡입 후 만족도에 대해서도 수술 후 체중을 유지하거나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체중 유지를 잘하는 분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고 설명합니다.

한 가지 더, 같은 자료에서 얼굴·목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편이라는 언급도 있습니다. 숨기지 않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수술이 “해 보면 알아서 좋아지는 수술”이 아니라 기대하는 모양과 의료진이 설계하는 모양을 사전에 맞추는 것이 중요한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상담실에서 턱밑 윤곽과 수술 범위를 설명하는 남성 가상 벡터 의료 일러스트
결정하기 전에 질문을 충분히 하는 시간이 결과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간격을 줄여 줍니다.

정리하며 — 여덟 가지 질문, 한 줄씩

  • 나이대 이중턱은 40~50대에 흔한 노화 과정으로 소개되지만, 나이 자체가 기준은 아닙니다.
  • 45세 이상 피부 탄력이 약해 밀착이 덜 될 수 있다는 주의이며, 실제 판단은 피부 반응 확인으로 합니다.
  • 남성 후골 모양과 피부 두께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클 수 있고, 설계와 압박복 관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둥근 얼굴 바깥쪽 지방이 많은 형태는 중앙부 지방보다 까다로울 수 있어 윤곽 전체를 함께 봅니다.
  • 수술 방식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로 가는 흡입관을 사용하며, 마취·입원은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 신경 활경근 아래 층은 시술하지 않으며, 안면신경·혈관 손상에 주의해야 하는 부위입니다.
  • 회복 붓기·멍 1~3주, 감각 변화 3개월, 완전한 회복은 6개월까지 보는 것이 자료의 설명입니다.
  • 재발 제거된 지방세포는 다시 생기지 않지만, 체중이 늘면 차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담에 가져가면 좋은 질문 6가지

  • 내 경우 피부 탄력은 어느 정도로 보이는지, 수축이 부족할 때 쓰는 방법이 있는지
  • 지방이 턱 한가운데에 모여 있는지, 볼 쪽까지 이어져 있는지
  • 남성이라면 후골과 목 구조에 따른 예상 결과의 차이
  • 정리 대상이 되는 지방층은 어디까지이며, 근육 아래 층은 시술하지 않는지
  • 마취 방식, 입원 여부, 수술 부위의 위치
  • 붓기·멍·감각 변화가 어떤 시간표로 진행되는지와 이상 증상 시 연락 방법

이 질문들에 의료진이 같은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대답해 주는지를 살펴보시면, 설명의 일관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괜찮습니다”처럼 짧게 끝나지 않고, 이유와 한계까지 함께 설명되는지도 눈여겨보세요. 좋은 점만 말하는 상담보다 어려운 점도 함께 말하는 상담이 결정 후의 후회를 줄여 줍니다.

이중턱지방흡입 상담 안내

이 글의 내용은 비너스의원의 칼럼과 자료에 근거한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나이·피부 상태·얼굴 구조·수술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획은 직접 진료를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부천 상동역 비너스의원 · 상담 전화 010-2353-4845 / 032-322-4845
카카오톡 상담 https://pf.kakao.com/_cxeBlj · 온라인 상담 https://myvenus.co.kr/counsel

게시된 지방흡입 전후 사진 정보: 비너스의원에서 수술받은 동일인의 좌측 측면·좌측 비스듬한 측면·우측 측면 비교 사진입니다. 같은 촬영 기준을 유지하려 했으나 조명과 자세는 미세하게 다를 수 있고, 환자분의 개인 회복 속도와 결과는 체형 및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 부작용 안내: https://myvenus.co.kr/251242

※ 부작용: 출혈, 감염, 혈종, 피부 불균형, 감각 이상, 색소 침착,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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