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지방흡입 견적 상담, 이 5가지 질문으로 시작하세요 — 범위·마취·피부 탄력·압박복·경과 확인
이중턱지방흡입 견적 상담, 이 5가지 질문으로 시작하세요 — 범위·마취·피부 탄력·압박복·경과 확인
이중턱지방흡입을 알아보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있습니다. 바로 ‘그래서 얼마인가요?’라는 질문에 선뜻 답을 주는 곳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안내를 받아도 금액이 제각각이라 무엇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말씀을 상담실에서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달라지는 이유는 대부분 ‘같은 수술을 다르게 부르고 있어서’가 아니라 ‘같은 이름 아래 서로 다른 범위·방식·조건이 담겨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는 일부러 금액 숫자를 넣지 않았습니다. 숫자는 상담에서 내 상태를 확인한 뒤 안내받는 것이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상담을 받으러 가기 전에 스스로 정리해 가면 좋은 다섯 가지 질문을 순서대로 풀어 보겠습니다.
이 다섯 가지를 미리 알고 가시면, 견적서(또는 구두 안내)를 받았을 때 ‘이 금액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훨씬 선명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의학적 설명은 비너스의원이 축적해 온 지방흡입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출발점: 내 이중턱은 ‘어떤 지방’일까요
질문을 정리하기 전에, 이중턱지방흡입이 정확히 무엇을 대상으로 하는지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이중턱이라고 하면 턱 밑에 볼록하게 잡히는 살만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 지방흡입의 대상이 되는 부위는 조금 더 넓게 봅니다. 목 부분에 쌓인 지방, 턱밑 지방, 그리고 볼에서 아래로 늘어진 살을 함께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도 대략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을 양옆으로 벌린 채 목 근육을 수축시켰을 때 손가락으로 잡히는 부분이 바로 턱 지방흡입의 대상이 되는 지방층입니다. 비너스의원 자료에서도 턱 지방흡입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변화가 비교적 잘 느껴지는 부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알아두실 점은 ‘어디까지 흡입하는가’입니다. 입을 벌리고 이를 다물 때 목에서 드러나는 근육을 활경근(Platysma muscle)이라고 부르는데, 턱 지방흡입에서 제거하는 지방은 이 근육에서 피부 쪽으로 쌓인 지방입니다. 활경근 아래쪽의 지방조직은 기도와 신경, 혈관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시술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즉 ‘목 속 깊은 곳까지 다 뺀다’는 개념이 아니라, 피부 아래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층을 정리하는 수술이라는 점을 먼저 이해하고 상담을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이 출발점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 이중턱이 ‘피부 아래 지방층의 문제’인지, 아니면 피부 처짐의 비중이 큰지에 따라 상담의 방향과 기대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섯 가지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질문 1. ‘턱밑만’인가요, 볼과 목까지 이어서 보나요
견적 안내가 갈리는 첫 번째 지점은 흡입 범위입니다. 같은 ‘이중턱지방흡입’이라는 이름이라도, 턱 밑 한 부위만 좁게 다듬는 경우와 볼-턱-목을 하나의 라인으로 보고 함께 정리하는 경우는 수술 범위가 다릅니다. 범위가 다르면 수술 시간과 접근 방식도 달라지고, 그만큼 안내되는 금액의 구성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너스의원 자료에는 얼굴·목 지방흡입을 계획할 때 고려해야 할 지방 분포의 특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 중앙부 지방이 많은 경우 — 바깥쪽보다 중앙 부분이 피부 수축(밀착)이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 바깥쪽 얼굴 지방이 많은 둥근 얼굴 — 중앙보다 바깥쪽 지방이 많은 둥근 목·얼굴형은 상대적으로 다루기 까다로운 편으로 분류됩니다.
- 목 가운데 뼈가 도드라진 경우 — 특히 남성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상담에서 ‘턱밑만 해주세요’라고 막연히 말씀하시기보다, ‘제 경우 턱·볼·목 중 어디까지를 함께 정리하는 것이 맞을까요?’라고 여쭤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 한 문장이 있어야 견적서에 적힌 부위가 내가 원하는 범위와 같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범위를 확인하지 않은 채 금액만 비교하면, 한쪽은 턱밑만, 다른 쪽은 볼·목까지 포함한 금액을 서로 견주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범위를 정할 때는 정면보다 측면에서 보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정면에서는 얼굴 폭이 크게 보이는 것이 고민인데, 측면에서는 턱과 목의 경계가 흐린 것이 핵심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상담 전에 정면과 측면 사진을 스스로 찍어 보시면 ‘내가 신경 쓰는 곳이 어디인지’를 말로 설명하기 훨씬 쉬워집니다.

질문 2. 마취와 수술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두 번째 질문은 마취 방식과 수술 도구입니다. 견적서에서 마취 항목은 금액 구성에 영향을 주는 대표 변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인지 확인해 두면 금액을 해석하기가 한결 쉽습니다.
비너스의원의 지방흡입은 마이크로 캐뉼라를 이용한 핸드메이드 투메슨트 지방흡입으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투메슨트(tumescent)는 ‘붓고 단단해진다(swollen & firm)’는 뜻으로, 흡입할 지방의 2~3배 정도 되는 투메슨트 액을 주입해 부위를 부풀린 뒤, 전신마취나 정맥마취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지방흡입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수술할 부위를 수액으로 부풀리고 국소마취와 혈관 수축을 시켜 놓은 상태에서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통증과 출혈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투메슨트 액은 생리식염수에 리도카인(국소마취제), 에피네프린 등을 섞어 만듭니다. 지방이 제거될 때 이 수액도 약 15~25%는 지방과 함께 배출되고, 나머지는 체내에서 간으로 대사됩니다. 이 설명은 제거된 지방을 담은 용기에서 윗층의 노란색 부분이 순수 지방이고 아래층이 투메슨트 수액인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구도 확인해 볼 만한 항목입니다. 턱과 목은 피부가 얇아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비너스의원 자료에서는 미세한 흡입관(마이크로 캐뉼라)으로 수술하면 울퉁불퉁함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 얼굴에는 안면신경과 혈관이 지나가고, 손상되면 출혈뿐 아니라 안면근육의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주의해서 시술해야 하는 부위라는 점도 함께 언급합니다.
접근 위치도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비너스의원의 이중턱·목 지방흡입 사례 설명에 따르면, 수술은 턱 아래와 귀 뒤쪽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로 가느다란 캐뉼라를 넣어 진행하고, 턱 아래에서 목 중앙까지 이어지는 지방층을 함께 정리하도록 설계합니다. 상담에서는 ‘절개 위치가 어디인지’, ‘어떤 굵기의 캐뉼라를 쓰는지’를 직접 여쭤보셔도 좋습니다.
이 질문의 핵심은 마취 방식을 ‘더 센 쪽/덜 센 쪽’으로 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견적서의 마취 항목이 어떤 방식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그 방식이 내 수술 범위에 맞는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확인 없이 금액만 보면 같은 이름의 항목 안에 서로 다른 내용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 3. 내 피부 탄력은 어느 정도로 평가되나요
세 번째 질문은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면서, 결과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바로 피부 탄력입니다. 지방을 줄여도 피부가 그 공간을 따라 줄어들어야 턱선이 정리되어 보이기 때문에, 상담에서는 지방의 양만큼 피부 상태를 함께 평가합니다.
비너스의원 자료의 ‘얼굴·목 지방흡입 시 고려할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목 지방은 여성에서 피부 수축이 좋아 밀착이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 비만한 남성의 피부는 밀착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 45세가 넘으면 피부 탄력성이 떨어질 수 있고, 피부가 잘 밀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피부 탄력은 피부를 잡았다가 놓았을 때 원래대로 돌아오는 정도를 보는 검사(snap test)로 가늠합니다.
- 다른 부위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편이라는 점도 함께 안내합니다.
마지막 항목은 읽기에 조금 무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 점을 솔직하게 안내받는 것이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기대치를 미리 조율해 두면 수술 후 결과를 보았을 때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간극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담에서는 ‘제 피부 탄력은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피부 수축에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과 어려운 부분을 구분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라고 구체적으로 여쭤보시길 권합니다.
피부가 많이 늘어진 경우에는 지방흡입 후 늘어진 피부의 수축을 돕기 위해 3세대 초음파 방식(VASER)을 쓰거나, 지방층 안에 레이저(Nd-YAG)를 조사한 뒤 흡입하는 방법이 쓰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방식을 적용하는지, 그리고 그 방식이 견적서의 어느 항목에 반영되어 있는지는 상담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45세 이상이라고 해서 곧바로 수술이 안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연령은 참고 요소이고 실제 판단은 피부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에 이뤄집니다. 반대로 나이가 젊더라도 피부 상태나 지방 분포에 따라 결과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개인차가 크다는 점은 늘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질문 4. 수술 후 압박복과 회복 관리는 어떻게 안내받나요
네 번째 질문은 수술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견적을 비교할 때 수술 당일의 항목만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 후 압박복 착용과 경과 확인이 어떻게 안내되는지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지방흡입 후에는 부종이 생기고 경과에 따라 조직이 단단해지는 섬유화·경화 과정을 지나면서 윤곽이 서서히 정리됩니다. 턱과 목은 얼굴선에 바로 드러나는 부위라 변화가 눈에 잘 띄지만, 수술 직후의 모습이 최종 결과는 아닙니다. 비너스의원 자료에서도 피부 수축이 충분히 필요한 경우나 수축이 상대적으로 더딘 경우에는 압박복을 더 오랜 시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상담에서는 다음 내용을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 압박복은 어떤 형태이고, 얼마 동안 착용하도록 안내받는지
- 수술 후 경과 확인을 위해 병원에 다시 오는 일정이 있는지
- 붓기나 멍, 단단해지는 느낌이 생겼을 때 어디로 문의하면 되는지
- 일상 활동(출근, 운동 등)은 언제쯤부터 가능한지 —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어 상담에서 구체적으로 안내받으세요
지방흡입에는 모든 수술이 그렇듯 부작용 가능성이 따릅니다. 부종, 멍, 단단해지는 느낌 같은 흔한 경과부터 드물게 생길 수 있는 문제까지 비너스의원 홈페이지의 부작용 안내 문서에 정리해 두었으니, 상담 전에 한 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부작용을 미리 알고 있어야 ‘견적에 사후 관리가 어떻게 들어 있는가’를 질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례로 보는 이중턱·목 지방흡입 변화
위의 질문들이 실제 수술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비너스의원에서 이중턱·목 지방흡입을 받은 분의 사례를 정면과 양쪽 측면, 3쌍의 사진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수술은 이중턱과 목의 지방을 함께 정리해 턱선과 목선의 경계를 다시 만드는 방향으로 계획합니다. 아래 사진은 왼쪽이 수술 전(BEFORE), 오른쪽이 수술 후(AFTER)이며 정면 → 측면① → 측면② 순서입니다.
정면에서는 턱 아래 볼륨이 도드라지면 턱선이 둔해 보이고 얼굴과 목의 경계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중턱과 목 지방을 함께 정리한 뒤에는 턱 아래 두께가 줄어들면서 턱선 윤곽이 조금 더 또렷하게 드러나고, 얼굴 하부가 정리된 인상으로 보이는 변화가 있습니다.
측면①에서는 수술 전에 턱 끝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둔하게 이어지고 턱 아래가 부드럽게 떨어지면서 목이 짧아 보이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지방흡입 후에는 턱 아래에 쌓여 있던 지방이 정리되면서 턱 끝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각도가 드러나고, 옆모습이 한결 가볍게 보이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측면②에서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수술 전에는 턱 아래가 둥글게 내려오며 목과 이어지는 선이 뚜렷하지 않게 보이고, 수술 후에는 턱 아래 두께가 줄어 턱 끝에서 목으로 내려오는 선이 보다 분명하게 보입니다. 한쪽에서만 보지 않고 양쪽 측면을 함께 보면 각도에 따른 차이를 더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사진은 촬영 시점의 모습이며, 회복 경과에 따라 모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수술이라도 피부 탄력, 지방 분포, 회복 속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전후사진을 볼 때 늘 함께 생각해 주세요. 게시된 지방흡입 전후 사진 정보: 비너스의원에서 2022년에 촬영한 동일인의 비교 사진으로, 자세와 비율을 최대한 동일하게 맞춰 촬영되었습니다. 환자분의 개인 회복 속도와 결과는 체형 및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 부작용 안내: https://myvenus.co.kr/251242

질문 5. 견적서에는 무엇이 ‘포함’되어 있나요
마지막 질문은 앞의 네 가지를 한데 묶는 질문입니다. 금액을 안내받으면 숫자부터 보게 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 숫자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입니다. 아래 항목을 하나씩 짚으면서 확인해 보세요.
- 수술 범위 — 턱밑만인지, 볼·턱·목까지인지(질문 1)
- 마취 방식 — 국소마취(투메슨트)인지, 그 외 방식이 포함되는지(질문 2)
- 수술 방식·도구 — 캐뉼라의 굵기, 피부 수축을 돕는 방식을 병용하는지(질문 2, 3)
- 압박복 — 비용에 포함되어 있는지, 착용 기간은 어떻게 안내되는지(질문 4)
- 수술 후 경과 확인 — 재방문 일정과 문의 창구가 있는지(질문 4)
- 추가 비용이 생길 수 있는 경우 — 상담 때 안내받은 범위가 수술 당일 달라질 수 있는지
특히 여러 곳에서 안내받은 금액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실 때는 반드시 같은 조건으로 맞춰 놓고 보셔야 합니다. 범위, 마취, 압박복 포함 여부가 서로 다른 상태에서 숫자만 비교하면 판단이 흐려집니다. 메모장에 위 여섯 항목을 세로로 적어 두고 안내받을 때마다 채워 넣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비용 자체에 대해서는 이 글에서 숫자를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수술 범위, 마취 방식, 피부 탄력 평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내원 상담에서 직접 확인한 뒤 안내해 드리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상담 가기 전,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준비물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없습니다. 다음 네 가지만 해 가셔도 상담의 밀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 정면과 측면 사진을 평소 표정으로 한 장씩 찍어 둡니다. 가능하면 같은 조명, 같은 거리에서 찍으세요.
- 입을 양옆으로 벌리고 목 근육에 힘을 주어, 손가락으로 잡히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거울로 확인해 둡니다.
- 가장 신경 쓰이는 지점을 한 문장으로 적어 갑니다. 예: ‘옆에서 볼 때 턱과 목의 경계가 흐려 보여요.’
- 앞서 정리한 다섯 가지 질문을 메모장에 적어 갑니다.
‘가장 신경 쓰이는 지점’을 먼저 말씀해 주시면 의료진도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지 훨씬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중턱이라도 사람마다 불편하게 느끼는 곳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안내를 두 가지 받았다면, 이렇게 나란히 놓아 보세요
실제로 상담을 여러 군데 다녀오신 분들은 비슷한 고민을 하십니다. 한쪽은 금액이 낮게 안내되었고 다른 쪽은 높게 안내되었을 때, 무엇을 근거로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금액부터 보지 말고 앞서 정리한 여섯 항목을 두 안내에 똑같이 적용해 보세요.
- 범위가 같은가 — 한쪽은 턱밑만, 다른 쪽은 볼·턱·목까지라면 애초에 같은 수술을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 마취 방식이 같은가 — 국소마취인지, 다른 방식이 함께 계획되어 있는지에 따라 구성이 달라집니다.
- 압박복과 경과 확인이 포함되어 있는가 — 수술 당일 금액만 안내하고 사후 관리는 별도인 경우도 있습니다.
- 피부 탄력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가 — 탄력 평가와 기대 수준에 대한 설명 없이 금액만 안내받았다면 한 번 더 여쭤보세요.
- 한계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가 — 얻을 수 있는 변화뿐 아니라 어려운 부분까지 말해 주는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여섯 항목을 모두 같은 조건으로 맞춘 뒤에도 금액 차이가 남는다면, 그때는 그 차이가 어디에서 왔는지 직접 물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가장 낮은 숫자를 쫓는 선택이 아니라 ‘내가 이해하고 납득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중턱지방흡입은 얼굴선에 바로 드러나는 수술이라, 금액보다 내가 충분히 설명을 듣고 이해했는지가 오래 남는 만족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 상담을 받았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결정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집에 돌아와 메모해 둔 안내 내용을 다시 읽어 보고, 궁금한 점이 생기면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추가 문의를 하셔도 됩니다. 특히 피부 탄력과 같이 결과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충분히 이해한 뒤에 결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상담 후에 확인하는 ‘나의 정리 노트’
상담에서 들은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 금세 섞입니다. 아래처럼 상담 직후 5분만 투자해 한 장으로 정리해 두시면, 며칠 뒤 다시 읽어 봐도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 내가 가장 신경 쓰는 곳: (예: 옆에서 본 턱과 목의 경계)
- 안내받은 수술 범위: (턱밑 / 턱+볼 / 턱+볼+목)
- 안내받은 마취 방식과 수술 도구:
- 피부 탄력에 대한 설명과 기대할 수 있는 점·어려운 점:
- 압박복 착용 안내와 경과 확인 일정:
- 견적에 포함된 항목과 별도로 확인해야 할 항목:
- 아직 궁금한 점 (다음 문의 때 물어볼 것):
이 노트를 채우다 보면 ‘아직 설명을 못 들은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빈칸으로 남은 항목이 곧 다음 문의에서 물어볼 질문이 됩니다. 한 번의 상담으로 모든 것이 정리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우니, 빈칸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턱밑만 하는 것과 볼·목까지 하는 것 중 무엇이 맞나요?
지방의 분포와 얼굴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로 정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중앙부 지방이 중심이라면 턱밑 위주로 보는 경우가 있고, 볼에서 이어져 내려온 살이 함께 보이거나 턱과 목의 경계가 흐린 경우에는 볼·턱·목을 하나의 라인으로 보고 계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 45세가 넘으면 이중턱지방흡입을 받을 수 없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45세가 넘으면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고 지방을 줄여도 피부가 잘 밀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비너스의원 자료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제 판단은 피부를 잡았다 놓는 검사 등으로 탄력을 확인한 뒤 이뤄지며, 연령은 참고 요소입니다.
Q. 전신마취를 꼭 해야 하나요?
비너스의원의 지방흡입은 투메슨트 방식으로, 전신마취나 정맥마취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마취 계획은 수술 범위와 개인 상태에 따라 상담에서 설명해 드립니다.
Q. 목 깊은 곳의 지방까지 모두 제거하나요?
아닙니다. 제거 대상은 활경근에서 피부 쪽으로 쌓인 지방입니다. 활경근 아래쪽 지방조직은 기도, 신경, 혈관과 가까워 시술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Q. 상담 때 사진을 가져가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도움이 됩니다. 평소 표정으로 찍은 정면·측면 사진이 있으면 내가 어느 지점을 가장 신경 쓰는지 설명하기 쉬워집니다. 사진이 없더라도 상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비용은 어떻게 안내받을 수 있나요?
수술 범위, 마취 방식, 피부 탄력 평가 결과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글로는 금액을 안내드리지 않습니다. 내원 상담 또는 전화·카카오톡·온라인 상담으로 문의해 주시면 상태를 확인한 뒤 안내해 드립니다. 위에서 정리한 포함 항목 여섯 가지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마무리하며
이중턱지방흡입의 비용을 알아보는 일은 결국 ‘나에게 필요한 범위와 방식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범위, 마취와 방식, 피부 탄력, 압박복과 경과 확인, 견적서의 포함 항목. 이 다섯 가지 질문을 들고 상담에 오시면, 안내받은 금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스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 수술만 20년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비너스의원은 한 분 한 분의 상태를 확인한 뒤에 가능한 범위와 한계를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는 상담을 지향합니다.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 가능성이 따릅니다.
상담 문의 (부천 상동역 비너스의원)
전화: 010-2353-4845 / 032-322-4845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cxeBlj
온라인상담: https://myvenus.co.kr/counsel
※ 지방흡입 부작용 안내: https://myvenus.co.kr/251242 ·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수술 여부는 내원 상담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