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처짐 지방흡입, 상담 전 흔히 헷갈리는 것들 — 마취부터 병원 선택까지
유방처짐 지방흡입, 상담 전 흔히 헷갈리는 것들 — 마취부터 병원 선택까지
유방처짐(유방하수)이 고민되어 지방흡입을 알아보다 보면, 정작 수술 원리보다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들이 먼저 걱정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취가 크게 필요하다더라”, “언제쯤 효과가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더라”, “가까운 곳이 편하니 그냥 거기로 정하면 된다더라”—이런 말들은 정작 지방흡입 자체의 원리와는 거리가 있는 이야기인데도 결정을 망설이게 만듭니다.
비너스의원은 유방 처짐과 축소를 절개(피부 절제) 없이 표층 지방흡입(superficial liposuction)으로 접근합니다. 피부 바로 아래 지방층까지 균일하게 흡입하면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피부 수축(retraction)이 함께 유도되어, 처짐도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원리입니다. 가슴을 지방형·하수형으로 나누어 한쪽만 지방흡입을 안내하는 방식이 아니라, 처짐이 있는 경우에도 이 원리를 기본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술 원리 자체보다, 상담 과정에서 실제로 자주 헷갈려하시는 아홉 가지—마취 방식, 결과가 보이는 시점, 병원을 고르는 기준, 수술 전 체중 관리, 회복 중 관리 방법—을 하나씩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각 항목마다 왜 그런 오해가 생기는지, 실제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근거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가슴축소 상담을 다니다 보면 “지방형은 지방흡입, 하수형(처짐)은 절개 수술”이라는 식으로 두 가지를 나누어 안내받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렇게 유형을 나누어 처짐이 있는 환자를 다른 접근으로만 안내하는 것은 신중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흡입은 피부와 근육 사이 피하지방층을 캐뉼라로 제거하는 방식이고, 지방층이 사라지면 그 안쪽 공간이 비면서 피부가 쪼그라들고 뭉치는 경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이 다이어트로 체중이 줄었을 때와 달리 피부 처짐 대신 자연스러운 수축을 만들어냅니다.
이 글은 비너스의원이 자체적으로 참고하는 의학 자료와 임상 경험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와 과정은 개인의 체형·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헷갈림 1. “지방흡입은 전신마취를 해야 해서 부담이 크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유방 지방흡입은 국소마취만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부위에 마취 성분이 남아 있어 별도의 강한 진통제 없이도 견딜 수 있는 정도로 알려져 있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휴식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 때문에 상담 자체를 미루시는 분들이 있는데, 흡입 범위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수면마취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국소마취 단독으로 진행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어떤 마취 방식이 적합한지는 흡입 범위, 처짐 정도,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상담에서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국소마취든 수면마취든 혈액검사와 문진을 거쳐 결정되며,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사전에 알려주시는 것이 마취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취 부담을 걱정하시는 분들 중에는 “맨정신으로 어떻게 수술을 받느냐”고 되물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소마취는 수술 부위의 감각만 차단하는 방식으로, 전신 상태에 주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오히려 회복이 빠른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신마취나 수면마취가 필요한 경우는 흡입 범위가 넓거나 다른 부위와 동시에 진행할 때, 혹은 개인이 국소마취에 대한 불안이 큰 경우 등으로 제한적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마취 방식은 체형과 심리적 편안함을 함께 고려해 상담에서 정하게 됩니다.
헷갈림 2. “가슴이 작아지면 처짐은 나아져도 밋밋해 보일 것이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표층까지 균일하게 지방을 흡입하면 유방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피부가 수축(retraction)되어, 처져 있던 유두와 유방 조직의 위치가 위로 정리되는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납니다. 볼륨만 단순히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처짐이 함께 개선되면서 전체적인 라인이 정돈되는 원리이기 때문에, ‘작아지면 밋밋해진다’는 걱정과는 결이 다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최종 형태와 볼륨감은 원래 조직 상태와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오해는 ‘크기 감소’와 ‘처짐 개선’을 서로 반대되는 결과로 여기는 데서 나옵니다. 하지만 유방하수의 원인 중 하나가 처진 조직의 무게이기 때문에, 사이즈를 줄이는 것 자체가 처짐 개선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층 지방흡입 특유의 피부 수축 반응이 더해지면서, 단순히 작아지는 것을 넘어 라인이 정돈되는 변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후사진 — 유방축소 지방흡입 사례 (정면)


헷갈림 3. “나이가 많으면 피부 탄력이 없어서 효과가 없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지방흡입 후에는 제거된 지방층만큼 피부가 자리를 잡아가며 뭉치고 오그라드는 경화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피부 수축이 유도됩니다. 나이만을 기준으로 수술 가능 여부를 일괄적으로 나누기보다는, 실제 조직과 피부 상태를 상담을 통해 직접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다만 피부 탄력(콜라겐·엘라스틴 상태)의 정도는 개인차가 크므로 결과 역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출산과 수유를 거치며 유방 처짐이 생긴 분들, 나이가 들면서 처짐이 서서히 진행된 분들 모두 상담 문의를 주십니다. 나이나 출산 경험 자체보다는 현재 조직이 얼마나 남아 있고 피부가 어느 정도 반응할 수 있는 상태인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나이만 듣고 가능·불가능을 미리 단정하지 않고, 직접 진찰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헷갈림 4. “원래 좌우 크기가 다르면 지방흡입 후 차이가 더 벌어진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표층 지방흡입은 부위별로 흡입량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수술이어서, 오히려 좌우 조직량의 차이를 고려해 흡입량에 차등을 두는 방식으로 균형을 맞추는 데 활용되기도 합니다. 다만 완벽하게 동일한 대칭을 약속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니며, 원래 가지고 있던 좌우 차이의 정도와 조직 특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실 좌우 비대칭은 유방처짐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서 흔히 함께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원래도 크기와 처짐 정도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를 무시하고 양쪽에 똑같은 양을 흡입하면 오히려 차이가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 단계에서 초음파로 양쪽의 지방층 두께를 각각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흡입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헷갈림 5. “한 번 지방흡입을 받으면 평생 처지지 않는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지방흡입 후에는 경화(섬유화) 과정을 거치며 피부가 수축되어 처짐이 잘 발생하지 않는 상태가 되지만, 이후 체중이 크게 변화하거나 노화가 진행되면 조직과 피부 상태 역시 함께 변할 수 있습니다. 수술 자체가 평생 처짐을 막아주는 보증서는 아니며, 결과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중 관리 등 이후의 관리도 함께 필요합니다. 개인에 따라 유지 기간과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에 하면 끝인가요?”라고 물으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방흡입은 처짐이 생기는 조건 자체를 크게 바꿔주는 수술이지만, 몸은 계속 변화하는 기관입니다. 큰 폭의 체중 증감이 반복되거나 시간이 많이 흐르면 처음의 결과와는 다른 모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고 계시면, 이후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결과를 오래 유지하는 데는 수술 자체보다 그 이후의 생활 습관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을 큰 폭으로 늘리지 않는 것이 가장 기본이고, 회복기에 안내받은 압박복 착용 일정을 충실히 지키는 것도 초기 라인을 잡는 데 영향을 줍니다.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한 변화까지 막을 수는 없지만, 처짐이 다시 시작되는 시점 자체를 늦추는 데는 이런 관리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후사진 — 유방축소 지방흡입 사례 (45도)


헷갈림 6. “결과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알 수가 없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회복 과정은 대략적인 시간 흐름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강하게 압박을 하고, 대개 1주일이 지나면 시술 부위가 딱딱해지기 시작하는 경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병원에 방문해 고주파 마사지 등으로 붓기와 딱딱함을 관리받게 되고, 2주~4주 사이에 압박복 착용 시간이 24시간에서 취침 시간대로 줄어들며 라인이 점차 자리를 잡아갑니다. 이후 수개월에 걸쳐 경화가 서서히 풀리며 자연스러운 감촉으로 안정되는 흐름을 거칩니다.
물론 이 흐름은 흡입 범위와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어, “정확히 몇 주째 이렇게 된다”고 일괄적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대략의 시간 흐름을 미리 알고 있으면, 경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딱딱함이나 붓기를 “회복이 잘못된 것 아닌가” 하고 막연히 불안해하기보다, 예정된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헷갈림 7. “가까운 병원이 제일 편하니 거리로 정해도 된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표층 지방흡입은 진피층 바로 아래 지방층을 얼마나 얇고 균일하게 남기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섬세한 수술입니다. 무조건 많이 흡입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방이라는 조직—피부가 얇고 유선과 지방이 섞여 있는—의 특성을 얼마나 반복적으로 다뤄봤는가 하는 경험이 결과 차이를 만듭니다. 이런 이유로 거리나 접근성보다 병원이 유방 지방흡입을 얼마나 다뤄왔는지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고비용 비수술적 상담과 달리 이런 수술은 지역을 따지지 않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확인할 기준은 자격증(전문과목) 표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 수술을 얼마나 해보았는가라는 경험량입니다. “○○과 전문의인가”를 묻기보다, “이 병원이 유방 지방흡입을 몇 년째, 얼마나 다뤄왔는가”를 여쭤보시는 것이 실질적인 확인 방법입니다. 여러 곳을 상담하며 같은 질문을 던져 보면, 답변의 구체성 차이로도 경험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거리를 기준으로 정하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상담을 여러 곳 다니다 보면 같은 “표층 지방흡입”이라는 말을 쓰면서도 설명하는 깊이와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는 병원마다 유방 지방흡입을 다뤄본 빈도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차이입니다. 가까워서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첫 상담에서 바로 결정하기보다는, 두세 곳의 설명을 비교해 보고 어느 쪽이 본인의 조직 상태를 더 구체적으로 짚어주는지를 기준으로 정하시길 권합니다. 이동 거리는 하루의 불편함이지만, 수술의 설계와 경험은 결과 자체에 관여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전후사진 — 유방축소 지방흡입 사례 (측면)


헷갈림 8. “브래지어로 받쳐주면 수술까지는 필요 없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브래지어는 착용하는 동안 가슴을 물리적으로 받쳐 라인을 보정해주는 속옷이지, 이미 진행된 처짐 자체를 되돌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벗으면 다시 처진 상태 그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브래지어만으로 처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반면 표층 지방흡입은 지방층을 흡입해 부피를 줄이면서 피부 자체가 수축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라, 브래지어를 벗은 상태에서도 개선된 라인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다만 수술 후 회복 기간에는 오히려 전용 압박복 착용이 중요해집니다. 균등한 압박으로 부드러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 약 한 달간 압박복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이는 평소 착용하는 브래지어와는 목적과 역할이 다른 것입니다. 회복기의 압박복은 경화 과정을 돕는 관리 도구이고, 평소의 브래지어는 그 이후 일상에서 라인을 보조하는 역할로 나누어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정리하면, 브래지어는 처짐을 가려주는 보조 수단이고 표층 지방흡입은 처짐이 발생하는 조건 자체를 바꾸는 수술이라는 점에서 목적이 다릅니다. 이미 처짐이 신경 쓰일 정도로 진행된 상태라면, 브래지어로 버티기보다 지금의 조직 상태를 상담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편이 궁금증 해소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헷갈림 9. “수술 전에 살을 먼저 빼고 와야 결과가 좋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알려진 내용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미리 살을 뺀 상태에서 지방흡입을 받으면 피부가 이미 늘어져 있어 수술 후 피부가 충분히 밀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살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수술이 이루어져야 오히려 피부 수축이 잘 이루어진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지방흡입은 체중 관리를 위한 수술이 아니라 몸매(라인)를 성형하는 수술이라는 점에서, 체중 자체를 먼저 줄이고 오는 것이 반드시 유리한 준비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체중을 늘려서 오시라는 뜻은 아닙니다. 현재의 체형과 조직 상태를 기준으로 흡입 범위와 배합을 설계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상담 전에 일부러 감량하거나 증량하기보다는 평소의 체형 그대로 방문하시는 편이 정확한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 결심하셨다면 수술 시점을 다이어트 완료 이후로 미루기보다, 현재 상태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설계 방향을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다만 이 반응 역시 개인의 피부 탄력과 체형에 따라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회복 흐름을 표로 간단히 정리하면
앞서 헷갈림 6에서 다룬 회복 시점을 실생활 기준으로 다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각 시점은 흡입 범위와 개인차에 따라 며칠씩 앞뒤로 달라질 수 있는 대략의 기준입니다.
- 운전 — 수술 후 24시간이 지난 다음부터
- 사무직 복귀 — 대개 1~3일 사이
- 가벼운 운동(산책 등) — 불편함이 사라진 시점부터 바로
- 조깅·에어로빅 등 활발한 운동 — 4주 정도 지난 뒤
- 압박복 상시 착용 — 2주, 이후 취침 시간대만 2주 더
이 표를 실제 회복 속도와 다르게 느끼신다면, 스스로 판단해 활동량을 앞당기기보다 병원에 문의해 현재 경화 상태를 확인받는 편을 권해 드립니다. 붓기, 멍, 일시적인 감각 변화, 색소 침착 같은 반응은 경화 과정 중 자연스럽게 동반될 수 있는 변화이며, 시간이 지나며 대부분 가라앉습니다.

‘표층’이라는 표현이 정확히 어떤 뜻인가요?
지금까지 여러 차례 ‘표층 지방흡입’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단어가 정확히 어떤 위치를 가리키는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아래에 피하지방층이 자리합니다. 이 피하지방층도 다시 깊이에 따라 나뉘는데, 진피 바로 아래에 있는 얇은 층을 표층이라 하고, 그보다 깊은 층을 심층(전층)이라 부릅니다. 표층 지방흡입은 이 진피 바로 아래 층까지 균일하게 지방을 정리하는 방식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진피에 가까운 층을 다루는 만큼, 진피와 피하지방 사이의 결합 조직이 자극을 받아 수축 반응을 일으키기 쉬워진다는 것이 이 방식의 핵심 원리로 설명됩니다. 반대로 심층만 정리하면 진피 쪽 자극이 적어 수축 반응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층이 두꺼운 만큼 다루기가 비교적 수월합니다. 유방처럼 처짐 교정이 함께 필요한 부위에서 표층까지 다루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부작용과 회복 중 주의할 점도 미리 알아두세요
어떤 수술이든 부작용 가능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지방흡입 역시 혈종, 장액종, 감염, 좌우 비대칭, 일시적인 감각 이상, 색소 침착, 부종 같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은 유선조직과 지방이 섞여 있는 부위라, 표층 지방흡입을 진행할 때 유두나 유방 피부의 일시적인 감각 변화가 나타날 수 있고, 대부분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회복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이런 반응이 나타날 확률과 정도는 흡입 범위, 개인의 조직 상태, 회복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어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붓기나 딱딱함이 예상보다 오래가거나 좌우 차이가 뚜렷하게 느껴진다면,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수술받은 병원에 방문해 경과를 확인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 시에는 이런 가능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미리 여쭤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색소 침착이나 일시적인 감각 이상은 시일이 지나면서 서서히 옅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커서 “언제까지 남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회복 중 이상 반응이 느껴질 때 임의로 마사지를 세게 하거나 약을 함부로 복용하기보다, 병원에 문의해 지금 상태가 정상적인 경화 과정인지 아닌지를 확인받는 것을 우선하시길 권합니다.
상담에서는 이런 것들을 확인합니다
여덟 가지를 하나씩 짚어보면 결국 답은 비슷한 곳으로 모입니다. “직접 조직 상태를 확인해 봐야 안다”는 것입니다. 상담에서는 유방의 크기와 처짐 정도, 좌우 조직량의 차이, 피부의 탄력 상태를 초음파와 촉진으로 직접 확인합니다. 여기에 그동안의 체중 변화 이력이나 출산·수유 경험처럼 처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그리고 마취 방식을 정하는 데 필요한 기저질환 여부도 함께 여쭤봅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본인의 유방 상태가 오늘 다룬 아홉 가지 중 어디에 가까운지, 그리고 표층 지방흡입으로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이야기만으로 미리 걱정하기보다는, 본인의 실제 상태와 병원의 경험치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초음파로 확인한 좌우 지방층 두께는 단순히 참고용 수치로 끝나지 않고, 실제 흡입 설계도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예를 들어 한쪽이 다른 쪽보다 지방층이 두껍게 측정되면 그만큼 흡입량에 차등을 두어 좌우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계획이 세워집니다. 이렇게 측정값을 근거로 설계하는 과정을 거쳐야, 앞서 다룬 좌우 비대칭에 대한 걱정도 실질적으로 해소될 수 있습니다.
상담을 앞두고 있다면 아래 항목들을 미리 메모해 가시면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현재 브라 사이즈와 처짐이 시작된 시점(출산·수유 이후인지, 나이가 들며 서서히인지)
- 최근 1년 사이 체중이 늘거나 줄었던 폭
- 좌우 크기·처짐 차이가 느껴지는 정도
- 복용 중인 약물이나 알레르기, 기저질환 여부
- 평소 운동량과 수술 후 언제쯤 복귀하고 싶은지
이 항목들을 미리 정리해 가시면, 상담 시간 안에 초음파나 촉진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과 이미 알고 계신 정보를 구분해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어 상담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특히 체중 변동 폭과 처짐이 시작된 시점은 조직이 얼마나 변화해왔는지를 가늠하는 데 참고가 되고, 복용 약물과 기저질환 여부는 마취 방식을 정하는 데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정보이므로 빠뜨리지 않고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며
유방처짐 지방흡입을 둘러싼 헷갈림은 대부분 수술 원리 자체보다, 마취·회복 시점·병원 선택·수술 전 체중 관리 같은 주변 정보가 정리되지 않은 데서 비롯됩니다. 표층 지방흡입은 국소마취를 기본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회복 흐름도 대략적인 시간표로 예상해볼 수 있으며, 병원을 고를 때는 거리보다 유방 지방흡입 경험량을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기준이 됩니다. 본인의 유방 상태가 오늘 다룬 아홉 가지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직접 조직 상태를 확인하는 상담을 통해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다룬 아홉 가지—마취, 밋밋함, 나이, 좌우 비대칭, 영구 유지, 회복 시점, 병원 선택, 브래지어, 사전 다이어트—는 실제 상담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같은 표층 지방흡입이라는 이름을 쓰더라도 병원이 이를 얼마나 다뤄봤는지, 어떤 배합과 경험으로 접근하는지에 따라 설명의 깊이와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남아 있다면 목록으로 정리해두었다가 상담에서 하나씩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상담 문의: 010-2353-4845 / 032-322-4845,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cxeBlj, 온라인상담 https://myvenus.co.kr/counsel
게시된 전후사진 정보: 비너스의원에서 2012년 촬영된 동일인의 비교 사진입니다. 두 사진 모두 동일한 자세와 조건으로 촬영되었으며, 개인의 조직 상태와 회복 속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 가능성이 따르며, 지방흡입 부작용 안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yvenus.co.kr/251242
